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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상

[뉴욕일상] 마피아 게임 어몽어스 하는 법 팀 공유

by 333 EAST 2020. 9. 18.

마피아 게임 어몽어스 하는 법 팀 공유

 

처음 설명을 읽거나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재미없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하는 방법을 알고 하신다면 게임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반짝거리는 아이콘만 클릭하다 죽고.

회의가 열리면 혼자 이해못하고 아무말 주절주절하다 죽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설명을 꼭 읽어보시고 플레이 해보세요!

 

어몽어스를 플레이하려면 모바일과 컴퓨터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모바일로 하는 듯 해요.

 

역할

 

크루원 vs 임포스터

 

우선 게임을 진행하기 앞서 역할을 알아야 합니다. 마피아 게임처럼 시민, 마피아 이런식으로 두 분류가 있습니다.

 

크루원 : 주어진 임무를 빠르게 완료하며 회의를 통해 임포스터를 찾아내 죽여야 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회의를 통해 의심가는 사람을 지목, 투표해서 죽입니다.) 

           (회의는 죽어있는 크루메이트를 발견하거나, 긴급 회의를 통해 회의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 : 임포스터는 미션을 수행하는 크루원들을 죽여야 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억울함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맵을 정확히 이해하고 플에이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종류로는 The Skeld, Mirahq, Polus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플레이를 진행 하면서 맵 키를 누르면 언제든지 확인 가능합니다. 느낌표로 표시되는 부분은 본인이 직접 미션, 임무를 해야하는 곳을 나타냅니다.

 

이 미션과 위치를 잘 알고 있어야 회의가 열렸을 때 자신을 잘 변호할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라면 환풍구 (벤트) 위치를 잘 파악하고 게임을 임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용어

 

회의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때 특히 ㅇㄷ? 어디?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이 말은 시체가 어디서 발견됐는지를 묻는 내용입니다. 시체 위치를 통해 그 주변에 있던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ㄴㄱ? 누구? 라는 말은 누가 용의자인가? 라고 주로 쓰입니다.

그리고 특히 확시, 확미 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 말은 확실한 시민 이라고 이해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 확시라는 내용은 크루원들의 미션 중에 크루원을 증명할 수 있느 미션이 있습니다. 이를 다른 사람들이 확인해주고 시민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죠. 

4개의 확시 미션, 주의,!! 꼭!! 크루원이 지켜보는 상황이어야 함!!

 

크루원들의 확시 미션은 총 4개가 있습니다. 무기고, 보호막 제어실, 산소공급실, 의무실 관련 미션입니다.

 

1. 무기고 > 소행성 파괴하기

소행성을 파괴할 때 우주선 옆 쪽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보호막 제어실 > 실드 준비하기

보호막 제어실 미션을 완료하게되면 우주선 외부의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산소 공급실 > 쓰래기관 비우기

산소 공급실 미션은 연속미션입니다. 첫번째로 산소공급실의 쓰래기관을 비웁니다. 두번째로는 창고의 쓰래기관을 비우는 미션입니다. 이 또한 마찬가지로 쓰래기가 우주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확시미션을 완료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의무실 > 스킨 제출하기 

마지막은 의무실 스캔을 제출하게되면 케릭터 몸 주변에 특수효과로 링이 주변에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가지가 확시 미션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크루원들은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승리를 합니다.

2. 임포스터들은 크루원들을 암살합니다.

3. 시체를 발견해 회의를 열어 용의자를 색출합니다.

4.모든 임포스터를 찾아내면 게임 종료

5.임포스터가 크루원을 다 죽이면 임포스터의 승리로 게임 종료.

 

이정도 정보만 알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재밌는 어몽어스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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