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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6

뉴욕, 맨하튼 이스트빌리지 중국식 비건 맛집 "스파이시 문 Spicy Moon" 뉴욕 맨하튼 이스트빌리지 비건 맛집 "스파이시 문 ,Spicy Moon" 뉴욕은 비건을 즐기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마파두부나 탄탄면을 동시에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스파이시 문! (Spicy Moon) 퇴근 후 회사 근처 식당을 찾았어요~ 여기는 제가 즐겨가는 차이니스 비건 레스토랑이에요 . 이 레스토랑은 원래 라멘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했으나 라멘가게가 너무 많고, 사업 순환이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듣고 재빨리 사업 아이템을 바꿧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 주인은 주변에 쓰찬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 파트너가 여럿 있는데, 와이프가 비건이라는 점에서 사업 방향을 쓰찬음식을 비건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비건 쓰찬 음식을 누가 하느냐?.. 2020. 8. 24.
뉴욕/맨하튼 로컬 카페, 아이스크림 맛집 추천 "반루인, Van Leeuwen" 뉴욕/맨하튼 로컬 카페, 아이스크림 맛집 추천 "반루인, Van Leeuwen"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Van Leeuwen, 반루인" 아이스크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브랜드디자인을 새롭게 다시하면서, 맛도 더 맛있어진 느낌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디자인을 새롭게 리브랜딩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브랜드의 힘! 세계적으로 유명한 Pantagrm에서 리브랜딩 + 패키징을 하면서 매출의 50%가 훌쩍 뛰었던 브랜드입니다. 아 여기서 잠깐! 팬타그램이란 회사는 영국 런던에 서립된 디자인 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이름을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펜타(다섯)와 그램이란 단어가 합쳐저 펜을 종이에서 때지 않고 한번에 그릴수 있는 오각형을 마술적 의미로 회사이름을 .. 2020. 8. 23.
뉴욕/맨해튼 로컬 맛집 추천 : "Schnipper's, 슈니퍼스 뉴욕/맨해튼 로컬 맛집 추천 : "Schnipper's, 슈니퍼스" Schnipper's, 슈니퍼스 처음엔 스치니퍼스라고 읽었는데 슈니퍼스가 맞는 발음 같네요. 슈니퍼스는 뉴욕의 전통있는 수제버거 맛집이랍니다. 두 형제가 이름을 걸고 낸 버거 집이라고 하는데요. 브랜드의 로고 또한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레드와 약간의 블루의 조합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 전형적인 올드스쿨 미국 스타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로고를 레드 컬러로 네온사인으로 만들었는데, 이 모습 또한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주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 ​ 비록 미국 3대 버거에는 속하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는 인엔아웃, 쉐이크 쉑, 파이브 가이즈 등등 이 한국에도 잘 알려져.. 2020. 8. 20.
[뉴욕일상] 뉴욕/맨하탄 로컬 맛집 추천 : Luke's Lobster, 루크 랍스터 뉴욕/맨하탄 로컬 맛집 추천 : Luke's Lobster, 루크 랍스터 오늘은 소개해드릴 뉴욕 맛집은 루크 랍스터 입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오는 곳인데요. 심지어 일본에도 오픈해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음... 나름 뉴욕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터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랍스터 롤은 한국에서도 여러 레스토랑이 오픈하면서 반짝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루크랍스터 루크 랍스터는 2009년 이스트 빌리지에 첫 매장을 오픈해서 뉴욕 여러 곳에 자리를 넓히면서 점심을 간단히 먹는다는 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랍스터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루크 랍스터의 주인은 뉴욕에서 투자 은행에서 일을 하며, 뉴욕에는 왜 랍스터 롤을 이렇게 비싸게 파는지 항.. 2020. 8. 17.
[뉴욕 일상] 미국에서 사용하는 딜리버리 앱 :GRUBHUB, DOORDASH [뉴욕 일상] 미국에서 사용하는 딜리버리 앱 :GRUBHUB, DOORDASH 미국은 아직 코로나가 한창이네요... . 그래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몇일에 한번 씩 나가고 있습니다. ​ 요즘은 집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의 코미디 쇼를 유트브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으십니다ㅋㅋㅋ ​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니 하루하루 어떤걸 먹어야 하나 항상 고민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여러개의 앱을 다운받아 이것저것 시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몇개의 앱을 리뷰해보려 해요~ ​ 미국은 음식가격에 택스 그리고 배달비 거기다 추가로 팁을 내야한다는게 너무 소비자, 이용자에게 가혹합니다. 흑. ​ 우선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이 이 앱에서만 배달이 가능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이 앱은 음식을 주문하면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 2020. 8. 16.
뉴욕/맨해튼 카페 추천 : Chobani, 초바니 그릭 요거트 맨하탄 소호 카페 추천 : Chobani, 초바니 그릭 요거트 모두들 안전히 코로나를 피해서 잘계시지요? 집앞에 잠깐 바람쐬며 산책하던 소소한 순간까지도 너무 소중한 감사한 시간이었던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요즘이네요. 우리 모두 사회적거리두기 + 익스트림셀프케어로 얼른 이사태를 다같이 이겨봐요 S2 오늘은 소중했던 일상을 그리워하며 평소에 종종 갔던 소호에 있는 Chobani 스토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Chobani" 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Rebranding 을 통해 다시한번 확 떠오른 그릭요거트 브랜드입니다. NewYork의 Collins 디자인 스튜디오가 Chobani의 Brand Identity를 한번하고, Chobani In-house team이 브랜딩을 다시한번 했다고 해요! ..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