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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뉴욕 일상] 미국에서 사용하는 딜리버리 앱 :GRUBHUB, DOORDASH

by 333 EAST 2020. 8. 16.

[뉴욕 일상] 미국에서 사용하는 딜리버리 앱 :GRUBHUB, DOORDASH




미국은 아직 코로나가 한창이네요...
.

그래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몇일에 한번 씩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의 코미디 쇼를 유트브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으십니다ㅋㅋㅋ



밖을 돌아다니지 않으니 하루하루 어떤걸 먹어야 하나 항상 고민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여러개의 앱을 다운받아 이것저것 시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몇개의 앱을 리뷰해보려 해요~



미국은 음식가격에 택스 그리고 배달비 거기다 추가로 팁을 내야한다는게 

너무 소비자, 이용자에게 가혹합니다. 흑.



우선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이 이 앱에서만 배달이 가능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이 앱은 음식을 주문하면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과 도착하는 시간이 표시되기 떄문에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킹이 가능하여, 저 같이 참을성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불안감을 덜어 주는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사실 트래킹은 다른 앱도 가능하죠.)



센프란시스코에서는 로봇으로 배달을 한다고 하는데, 뉴욕에선 불가능할거 같아요...



저는 Subscribe을 해서 delivery fee와 tax가 좀 할인됩니다. 

한달에 9.99불씩 내고있습니다.



단점은 음식점이 많이 없다는 점..? 음식점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앱이에요.




다음은 Grubhub

이 앱은 회사에서 자주 활용하는 앱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배달서비스 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정말 많은 음식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만큼 리뷰도 다양하고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앱!

그리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주문할 때 꼭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배달앱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Caviar, Postmates, Seamless 등이 있지만, 제가 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두가지 리뷰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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