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상]미국 주식 조정 끝, 반등 시작? 앞으로 전망은?

미국 주식 조정 끝, 반등 시작? 앞으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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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7 노동절 연휴로 미구 주식장이 계속 닫혀 있었습니다.

어제 9/8까지는 주식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 저번 피크를 찍었을 때 다 팔아버릴걸 그랬나... 이런 생각에 후회를 하는...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9/9 (미국시간)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략적으로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2%가량 상승했다고합니다.

 

미국 대표주식인 테슬라 전날 21% 정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6%정도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테크주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테슬라 투자자들이 무리하게 빚을 지고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로 인해 손실액만 대략 9700억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상황이 과도하게 올랐던 증시를 조정하는 기간이라는 의견,

버블 붕괴의 전조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러한 큰 변동성은 11월 미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예상되고있습니다.

 

 

 

변동성이 높은 이런 시기에 추천하는 투자 방향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 기술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을겁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보다는 친환경, 경기방어 가치 주의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개미들은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는 생각에 더 달려들고 싶은 욕망이...

 

인간의 욕심이란....

 

앞으로의 전망은 아무도 모르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자신의 판단을 믿고 투자하시길...

 

현재 조정으로 인해 대표 주식들의 가치가 기업가치의 비해 조금 높은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적정수준에 맞춰줬다고 합니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은 아직 정상화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뉴욕이 다른 주들에 비해 안정호 되었지만, 뉴욕은 2차 펜데믹이 오지 않았고, 

식당이나 오피스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최소 내년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순간 2차 펜데믹이 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아직은 모든 경제가 정상화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