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상] 강소라 깜작 결혼 발표!? 8월 예비신부

[뉴욕일상] 강소라 깜작 결혼 발표!? 8월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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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계 소식을 전해봅니다. 평소에도 강소라님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깜짝 결혼 발표를 하십니다.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영화 써니 때 부터 팬이었는데, 벌써 11년 차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먼저 강소라님을 소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름 : 강소라 

 

나이 : 1990년 2월 생이시네요.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강소라님은 중학교 까지는 외모에 관심이 없어 지금과는 다르게 통통한 과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리를 하시면서 큰 키에 정말 멋진 외모를 자랑하고 계십니다.

 

2009년에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를 하지만, 유승호 와 함께 주연으로 나왔지만,

 

생각보다 영화에 대한 혹평이 많이 쏟아졌습니다. 

 

2010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그리고 2011년 써니!!라는 영화로 대박이 납니다. 

 

이 때 터프하고 싸움도 잘하는 하춘화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게됩니다. 

 

이후 예능에서도 몇차례 나오고, 다양한 드라마를 합니다. 

 

그 이후 '못난이 주의보'라는 드라마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시면서 다시한번 대중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됩니다. 

 

2014년 다시 한번 미생에서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 뿜뿜하셨는데요.

 

정말 엘리트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심었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미생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때 당시 마침 면접 준비와 신입사원 시절이라 더더욱 눈이가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정말 회사가면 저렇게 피말리는 하루를 지내야하는지 걱정도 들면서 말이죠..

 

강소라님의 이력을 대략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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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몇일 전 18일에 결혼을 한다는 깜짝 발표를 하셨는데요. 상대는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29일 예정이었으나... 이놈의 코로나로 인해 취소 되고 가족끼리 간소하게 대체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비연예인과의 결혼이라 이렇게 작게 하는 것도 배우자를 위한 배려가 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강소라님은 결혼 발표를 sns에서 직접 손글씨로 올려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모습에서 정말 진중하고 진심을 다한 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강소라님은 sns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인사할까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가장 먼저, 그리고 내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 한 자 한 자 용기를 내본다"며 "블링블링 여러분에게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나,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하게 된다"

"어느덧 내가 데뷔한 지 11년이 됐다. 나보다 더 기뻐해 주고 축하해주는 여러분을 통해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주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 여러모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 한번 강소라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결혼 하시고도 꾸준히 멋있는 연기활동 보여주세요.